에미레이트 특가항공권으로 9월 7일 밤 11:55분에 출발해 두바이 경유 후 8일 12:35 런던인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과 세븐시스터즈를 4박 5일정도 돌아댕긴후 유로스타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넘아가 이틀 머물면서 브뤼헤도 가보고,
파리로 넘어가 재작년에 열차구간 공사로 인해 가지 못했던 -고흐가 마지막 생을 다했던 마을- 오베르 쉬즈 우아르에도 가고 (그때 구입했던 열차표 환불 안하고 그대로 가져왔다)
파리에서 포르투갈의 낭만도시 포르투로 저가항공 타고 날아가 노란 트램과 바다풍경 흠뻑 보고 나서 리스본으로 넘어가 대서양을 마주할 수 있는 신카곳에도 가고 에그타르트도 먹고 포르투갈식 문어국밥(?)도 먹고 파도음악에 흠뻑 취한후 24일 리스본에서 아웃해
25일 두바이 스탑오버라기보다는, 19시간 경유동안, 두바이 당일치기후 26일 월욜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올해 9월 휴가때의 계획,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