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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동호회의 분이 바이올린 독주회 나눔표를 주셔서

오늘 금호아트홀에 독주회 감상하러 갔다왔다

프로그램은 드보르작, 사라사테, 프랑크

모두 좋아하는 곡들이지만 특히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좋았다

 

그리고 무대위의 바이얼리스트를 보며,

한동한 손놓고 있었던 바이올린에 대한 애정이, 다시 살아났다

비록 연주자들만큼의 연주실력을 갖지 못하더라도

죽는날까지 연습하자고 맘 먹었다

 

 

 

 

집에 오자마자 유튜브에서 아이작 스턴과 쟝 베르나드 포미에의 연주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중 4악장 찾아 들으며

휴일 저녁 마무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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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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