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에 갔을때, 감상한 작품
작가도 작품의 아이도 내용도 전혀 모른다
근데, 이상하게도 계속 끌리었던.
아득히 오래전 이 소년이 화가의 모델이 되었을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참을 사로 잡혀 있었다
그 수많은 명화들 사이에서,
스페인 바로크 화가 주세페 드 리베라, <굽은 발의 소년>, 1642년 작품이라는 걸
페북의 친구님을 통해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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