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크의 구시가지를 걷다가 성문 바깥쪽으로 가보니,
왠지 이 문을 통과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풋!)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닌
로텐부르크의 잘생긴 청년과 멍뭉이를 만났다 :D
갑자기 내게 달려오는 멍뭉이 덕에,
잘생긴 청년과 호탕하게 한바탕 웃고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눴다
멍뭉아, 조냉 고맙다
잘생긴 청년과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
잘생긴 청년이 찍어주고 간 사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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