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에 가려고 한건, 어릴적에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은 만화책 올훼스의 창의 배경 도시였기 때문이었다. 유리우스, 클라우스, 이자크 등 날 설레게 했던 주인공들이 음악학원에 다니며 살고 있었던, 레겐스부르크
드디어 레겐스부르크에 왔다
이자크의 여동생이 야채를 팔았던 시장앞의 건물로 추축되는.
레겐스부르크의 돔
올훼스의 창에 매번 배경으로 나왔었다
그 옛날 레겐스부르크 마을에 살던 주인공들이 다녔을 길
여긴 500년이 넘는 소세지를 파는 가계인데, 전날 숙취가 사라지지 않아 먹질 못했다
그리고 나는 여기서 누굴 만나게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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