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거리를 걸을 때도 대형견들이 많이 보인다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주인과 함께 이동하는 대형견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대형견들이 자유롭게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길 바라본다.
덧, 하나
맛있어 보이던 케익(?) 아트 작품들
소매치기로 인해 현금도 많이 없고, 카드도 당근 없고
그냥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게 아쉬웠었다
덧, 둘
빈에는 클림트의 작품을 소품들에 프린팅한 굿즈 파는 가계가 많은데
하나도 못사와 역시 슬펐다 ㅠㅠ
내 여행 전재산을 쓰리한 소매치기 당신 말야, 벌 받을 거야!
덧, 셋
유럽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람 동상들
잼나게 보고 팁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역시나 소매치기 당한 나는 현금이 넉넉하지 못해 못 준게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