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신데렐라 성

곳곳 2024. 10. 23. 13:25

밤에 도착해 움밧 호스텔에 체크인 후 그냥 뻗어버렸다

다음날 아침에 밝았고, 즉흥적으로 퓌센으로 향했다

바로 신데렐라 성의 모티브가 되었던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보러 가기로 했다

뮌헨에서 퓌센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는길에 기차 창밖으론 목가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이 성 하나 보자고 세시간을 기차타고 달려왔다

다리위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겐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식은땀이 흘러 얼른 찍고 내려왔다 ㅋㅋ

 

신데렐라 성, 안녕

 

 

퓌센에서 뮌헨으로 다시 돌아간다, 창밖의 풍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곳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리엔 광장  (0) 2024.11.01
올훼스의 창  (6) 2024.10.23
부다페스트  (0) 2024.10.23
정말 부러운 것 하나  (0) 2017.01.30
소소하게 그리운 것  (0) 2017.01.29
Posted by 재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