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저 높이 보이는 호엔 잘츠부르크
푸니쿨라 타니 금방 도착한다
호엔 잘츠부르크 요새에서 보는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은
어린시절 보았던 클래식 음악잡지, 음악동아에서 본 그 풍경 그대로였다
음악동아에서 매년 8월이 되면 잘츠부르크 음악축제 기획특집기사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이 풍경이 실리곤 했었다
문득 눈이 오는 겨울에 눈쌓인 풍경을 보면 더욱 멋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겨울 잘츠부르크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
요새에 왕복을 편하게 해주었던 푸니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