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가는 포스트버스
버스가 정말 길다,
저렇게 긴 차량이 좁은 길에서도 코너링 자연스럽게 한다
오버트라운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길에 포스트버스 차창밖으로 펼쳐진
사파이이어 블루의 하늘빛과 에메랄드빛 들판에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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