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뜨 가는 길에서의 신호등 기다리는데
모스크바는 빨간불의 신호시간도 표시되어 잼있었다
늦가을 야외테이블, 보기엔 이쁜데 넘나 추운 호호호~ 입김 불고 싶은 날
영어가 안통해 빅토르 최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벽화는 찾지 못했지만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모스크바에서도, 왠지 모르게 더 자유롭게 느껴지던
아르바뜨 거리에 있었던 점만으로도 좋았다 :)
모스크바의 가부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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