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고야산에서 잠시 통역해드린 인연으로 아주머니의 오사카 집에 초대되어
정말 푸짐하게 맛있는 한식을 대접받아 신나게 먹었던 그날의 배부름이 문뜩 그립다
보기보다 잘먹는 내게 기특하다고 말씀해주시던 아주머니와 며늘님 :D
한 식신 하는 내가 와규에, 한식에, 맥주에 엄청나게 먹고 행복했던 밤 :)
11월에 5년만에 일본간다
오사카가 아닌 후쿠오카이지만, 시간이 된다면 다시 만나뵙고 싶은 아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