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쿨라 타고 요새로 이동했으나, 갔다오고 보니 굳이 푸니쿨라 안타고 옆길로 가도 될 듯 싶었던 곳
푸니쿨라 안에서 동양인 사람을 처음 보는 듯 신기한지, 계속 날 응시하던 소녀
너 내가 신기하니? 나도 네가 신기해 :P
요새 입장료가 11유로인가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각종 고문기계들이 너무 많아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갠적으로 11유로 내고 굳이 입장할 만한 곳은 아닌 곳 같다
각종 고문기계들 보고 기분 좋지 않았던 맘을 인형들 보고 정화 하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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