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다시 묵게 된 누루카와 온센
변함없는 모습이다
모미지탕
유카타를 입고 다소곳하게
저렴한 세미료칸이므로 가이세키는 아니지만, 석식도 주문해 먹었다
밤에 노천탕에서 온천하고 내방으로 가는 길에 본 달님
유후다케 위의 달이 떠있는 모습이 굉장히 이뻤는데 핸펀으론 이렇게밖에 안나온다
조식은 5년전엔 굉장히 맛있어서 밥그릇 가득 담아 두그룻이나 뚝딱했는데
내 입맛이 변한건지.. 이번엔 한그릇도 겨우 비웠다
많이 먹는 대식가인 내게 한그릇은 너무 배고파서 비스피크에서 생롤크림케익 대자 사서 뚝딱 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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