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달리기도 하고, 지상을 달리기도 하는 지하철
다만 문은 자동이 아니라, 수동으로 열어야한다는 점이 좀 불편하지만
빈에 며칠 묵으면서 이내 익숙해졌다
첨에 지하철 탔을때 티켓 펀칭머신을 발견하지 못해 그냥 탔다가, 아무래도 찝찝해
옆에 서 있던 멋진 흑형에게 티켓 펀칭 안하고 타도 될까 물었는데
계속 티켓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고 동문 서답만 해주셔서;;
아무역에서 내려 티켓 펀칭 하고 다시 탔던 기억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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