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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른트너 거리

곳곳 2017. 1. 8. 00:35

움밧 나슈마르크에서 칼플라츠까지 걸어가

칼플라츠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오페라 하우스, 가는길목에 제체시온도 보이고

바로 길 건너, 빈의 중심지 게른트러 거리가 시작된다

16세기 복장을 입은, 작은 오페라 소극장에서 나온 티켓 삐끼쟁이(?) 들도 보이고 

나또한 티켓 사라고 한참 붙들렸었다

내가 빈에 갔을때, 클림트 탄생 120(?)주년 기념해라서

가는 곳곳 마다 클림트의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었다

샤넬 매장 앞의 줄 선 동양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까지 사고 싶어할까 했는데, 

2년후 나도 파리의 샤넬매장에서 핸드백과 귀걸이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짓을.. 

(몽테뉴점으로 가서 그리 길게 줄서진 않았.. 바로 내 앞의 파리지엥이 들어가고나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도 된다는 점원의 안내받고 드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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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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