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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역에 도착하면 전화하라는 카린할머니 말씀대로

카린할머니 댁으로 전화를 했다

할머니께서 할아버지가 차몰고 역으로 가니까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지정한 장소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니,

할머니께서 전화로 말씀하신 것처럼 블루색의 벤이 내앞에 서서는

차안에서 할아버지가 내리시면서, 니가 배구나 :)

네 :) 

할아버지에게 인사드리고 차에 함께 올라탔다

 

 

 

 

그래, 서울에서 왔다고?

네 :)

카린 할머니처럼 수다스럽지는 않으시지만

따스한 미소로 날 맞아주셨던 할아버지가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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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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