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걸어서 오버트라운 가는 길

재피 2016. 11. 6. 17:51

 

사이드가 뚫려있어 터널길도 혼자 무섭지 않게 걸을 수 있었다

 

 

 

숲속에서 발견한 여행자

 

 

 

숲속을 가로질러 흐르는 시원스러운 강물과

 

 

 

푸르는 하늘과 녹음진 숲길을 걷다보니 

살으리 살으랐다 오버트라운에 살으리랏다

정말 살고 싶은 곳

 

 

 

오버트라운 마을 표지판에

정든 내고향에 온 듯 맘이 편해졌다 :)